[4월 6일 기록] 4월에는 그래도 공고가 아주 조금은? 더 많이 생긴 것 같다. 비록 경쟁자의 수는 공고가 과거 대비 많지 않아서 여전히 기본 100명은 넘는 것 같지만 말이다. (한 채용 플랫폼에 지원하려고 보니 우측에 지원자 수가 나오는데 3-4일 전에 올라온 공고도 최근엔 모두 지원자가 100명이 넘는다.)

이 쯤 되니 차라리 퇴사대신 휴직을 내고 이직 준비를 할 껄 그랬나 싶긴하다. 뭐 그래도 퇴사 자체는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기록을 하고 있는 나도 없었을테니 말이다. 일단 4월 초 기록은 여기서 임의로 끝.!

● 중간점검과 최종점검 (5월 31일)

두달 간 기록을 잠시 놓쳤다. 변명 아닌 변명이지만 현재 살고 있는 집 계약의 곧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이사갈 곳을 알아보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는 경기도 남부에 거주 중인데 사정 상 서울로 다시 돌아가야한다. 아무래도 집을 한곳으로 고정하고 당분간 이동을 하지 않고자 매매로 알아보고자 기준을 세우고 임장을 왕복 4시간을 돌고 돌다보니 많은 체력과 에너지를 소비했다. 여러 조건들도 따져보고 진행 절차와 계약 상 주의해야할 리스크 등등 모두 확인한 뒤에 나름 재빠르게 약정을 걸어두고 이제 막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다음주 중에 본계약하러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한다. 

아무튼 집 얘기로 잠시 주제를 경로 이탈(?)하였지만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집을 알아보는 동시에 갑자기 면접들과 인적성 시험의 일정들이 몰아왔다.
취직은 정말 뜻대로 되지 않는게 공을 들여 지원한 곳은 때때로 연락이 안온다면 가볍게 그냥 자료들만 첨부하여 지원한 곳에서 되려 연락이 온다.
취직도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면 더 정확한 개선이 될 수 있으려만, 한편으로는 답이 정해진 분야가 아닌 개개인 별로 주관적인 분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면접관의 생각이 모두 같은 곳을 대변해준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기는 하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면접을 몇차례 봤지만 탈락했다. 최종면접까지 갔지만 인적성에서 떨어진 곳도 있었다. 그들의 채용 페이지에 인재상에 맞게 대답했지만 그 동안 본 인적성 시험과는 다르게 처음 보는 굉장히 애매모호한 질문들도 많았다. 아무튼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제약과 헬스케어에 몰두해보고자 한다. 이제 서울 지역으로만 공고를 알아봐야하다보니 지원할 수 있는 공고의 수가 줄어들었다. 경기 판교쪽 기업들에서 간혹 제안이 들어오지만 서울 집이 사정상 굉장히 북쪽에 위치해있다보니 지원을 못하고 있다. 조금 더 빠르게 움직여야겠다.

이상 4,5월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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